
2006/03/26 22:01
으와..
누적 방문자 8만힛을 넘긴건 알고 있었지만 좀 심드렁했지요. 사실 검색엔진의 봇도 제법 다녀가고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계에서 봇의 방문은 빼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제법 쓸쓸한 일이라서요.
게다가 최근 며칠사이 부쩍 방문자가 늘었습니다. 아마도 egloos2tt 때문이겠지요. 슬슬 일각에서는 싸이의 역습이라는 이야기마저 나오는 3월 30일이 다가오면서 아무래도 출이글루스기가 사실상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편 어제오늘새 백업툴에서 몇 개의 버그가 발견이 되어서 잠수함 패치도 했습니다. 트랙백과 코멘트가 혼재된 경우 어느 한쪽만 읽는 버그가 있었습니다만 그럭저럭 고쳐서, 이젠 어지간한건 누락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트랙백이나 코멘트에서 사용된 문자 중 XML 복원시 정상적으로 읽지 못하고 오류를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듯 싶습니다. 다만 지금의 방식으로는 비밀글이나 비밀코멘트를 처리하기는 좀 까다로운 상태라서 이 부분은 일단 차치해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노리(innori.com)도 그럭저럭 일차적인 정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버그 몇 가지는 잡은 상태이고 새로운 스킨의 업데이트도 진행중입니다. 관리자 모드가 IE 와 불여우에서 서로 다르게 보이고, 제대로 뜨지 않던 부분적 문제들을 새 디자인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노리가 지향하는 방향도 가닥이 잡혀서 이제 짬짬이 키워나가는 일만 남았군요.
3월은 고요하면서도 격렬한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다가올 4월의 꽃바람은 분홍빛일지, 핏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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