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7/10 03:06
아으으..

덥다고 하루종일 선풍기 끌어안고 살았더니 orz
#1
날개는 알파2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 1,000건을 돌파했습니다.
알파2 공개한게 4월 9일이니 딱 3개월 됐네요. 당초 목표보다는 저조한 수치지만 목표치 설정할 때에 비해 베타1 릴리즈가 한달 이상 지연된 것이나 홍보가 소극적이었던 것 등 눈에 띄는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상정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평이 안좋다든가, 니즈나 타겟의 설정이 완벽하게 틀렸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대체 뭐가 문제야! 하고 머리 쥐어 뜯는 상황은 아니라 한결 마음은 편한 편입니다.
#2
올해 초에 세웠던 계획 중 하나(날개)는 비교적 순탄하게 흐르고 있고, 리소스 분배 실패로 뒤로 밀려나 있는 프리덤은 이달을 넘기기 전에 제대로 가동할 수 있도록 정비/부활시키는 수순을 밟을 생각입니다. 또 다른 계획 역시 이미 올해 초에 설계와 프로토타입은 구성해놨으니, 날개와 프리덤에 비해 우선순위는 낮지만 올해를 넘기지 않고 런칭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하나는 결국 TODO LIST 에서 탈락할 듯합니다. 단순히 집중력이 분산되는 수준이 아니라 리소스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의미없는 짤방
이론상으론 잘 알고 있는데, 그동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고 너무 많은 일을 한번에 진행하려 했구나 싶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쯤에서 처음 세웠던 전략과 지금 행하고 있는 전술, 상황 그리고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법사계 인간이었는데, 요즘들어 전사계 인간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3
요즘 스팸메일의 뒤를 이어 스팸 블로그가 말썽입니다. 이올린에 올라오는 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미꾸라지가 물 흐린다더니 진짜 딱 자주 보이는 몇 명이 아이디 바꿔가며 블로그 주소만 바꿔가며 도배질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자추 자북은 기본 센스에 한 사람이 아이디 여러개 갖고 돌아가며 추천 눌러대고, 그야말로 맙소사예요.

어디에서든 사용자에 대해 항상 "정신이상의 변태 또라이"로 전제해야 하는 걸까요. 자유를 주면 꼭 그걸 악용하는 개손자가 나오기 마련이고, 그 몇 마리 때문에 애꿎은 다른 사용자들까지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진짜 마음 같아선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 시키고 싶은 놈 몇 놈 있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_-)+
#4
여름이다! 바다다! ....바다까진 감히 바라지도 않으니
어디 계곡이라도 놀러가고 싶어요.
리붓이 안되면 새로고침이라도 해야 할 거 아냐

겐도님이 쓰셔야 할 듯한 이미지
짤방이 없으니 허전하다 그래서
이번에 특별 서비스로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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