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는 '사적'이고 '내밀'한 관계를, 블로그는 '공적'이고 '외면'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성격이 있다는 지적은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조금 달라요.싸이월드의 경우는 '멀티미디어세대'(현재 10-20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요. 즉, '글'보다는 '사진'과 '영상'위주라는 것이죠. 그렇기에 뭔가를 끄적이고 그에 대해 나누고 싶은 공간으로는 제게 있어서 싸이는 '꽝'이었어요. '비쥬얼'을 위한 공간에 '글'이 들어설 자리도, 그것을 보고 싶어하는 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싸이를 하기 전부터 했던 블로그가 더 친숙했고, 결국 다시 돌아갔죠.
덧붙이자면, 블로그도 '공적'인 모습이 있다지만, '익명' 그리고 '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사적인' 모습들도 많이 보여요. 굳이 '미디어'를 지향하지 않는 '블로그'도 존재하구요.(저의 경우.-_-;) '실명' 그리고 '멀티미디어'만을 위한 공간보다는 '익명'과 '글'을 통한 관계를 원하는 저로써는 블로그가 좋더라구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ㅎ
라지엘2008/04/03 23:00
세대적 특성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여울바람님의 시각에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
속이 꽉 찬 덧글 감사합니다~
싸이월드는 '사적'이고 '내밀'한 관계를, 블로그는 '공적'이고 '외면'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성격이 있다는 지적은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조금 달라요.싸이월드의 경우는 '멀티미디어세대'(현재 10-20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요. 즉, '글'보다는 '사진'과 '영상'위주라는 것이죠. 그렇기에 뭔가를 끄적이고 그에 대해 나누고 싶은 공간으로는 제게 있어서 싸이는 '꽝'이었어요. '비쥬얼'을 위한 공간에 '글'이 들어설 자리도, 그것을 보고 싶어하는 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싸이를 하기 전부터 했던 블로그가 더 친숙했고, 결국 다시 돌아갔죠.
덧붙이자면, 블로그도 '공적'인 모습이 있다지만, '익명' 그리고 '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사적인' 모습들도 많이 보여요. 굳이 '미디어'를 지향하지 않는 '블로그'도 존재하구요.(저의 경우.-_-;) '실명' 그리고 '멀티미디어'만을 위한 공간보다는 '익명'과 '글'을 통한 관계를 원하는 저로써는 블로그가 좋더라구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ㅎ
세대적 특성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여울바람님의 시각에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
속이 꽉 찬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