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헛소리로 샜다'로 검색된 결과 : 1건
- 2008/10/05 My PainKiller (1)
2008/10/05 21:00
My PainKiller
1. 진정한 인맥관리 도구
디지털 치매인지는 모르겠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모두 기억한다는게 쉽지가 않다. 그 사람과 나눈 메신저 대화, 전화 기록을 자동으로 log하고, 나이가 몇이었는지, 어느 학교의 어느 전공이었는지 어떤거에 관심이 있었고, 이 사람과 같이 언제 어디서 식사를 했는지 술을 마셨는지 차를 마셨는지 신용카드 결제 기록을 모아서 메모하고, 어떤 링크를 공유했었는지 등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시간"이 아닌 "사람"단위로 기록을 남겼으면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나쁜 기억이야 잊혀지면 좋은거지만 좋은 기억조차, 그리고 기억해두면 좀 더 인간관계가 부드러워질 수 있을것을 싶게 아쉬운 짧은 기억들조차 빠르게 망각된다는 것은 좀 많이 아쉽다. S사의 인터넷 전화 CF가 정말 멋졌다. 거래처에서 전화오면 상대방과의 최근 거래 내역뿐만 별도로 메모해둔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촤라락 떠서 대화가 부드러워진다니, 우앙..
지금도 아마 기업의 CRM도구로는 고객들 단위로 그 사람과 어떤 통화를 했었는지, 어떤 거래를 했는지, 기념일은 언제인지, 최근 구매의 성향은 어떤지 좌라락 다 기록되고 파악되고 있겠지. 그런식으로 기계적인 인간관계를 갖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상대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건 은근히 실례가 된다. [ 조석 화백의 만화 ]

다른 한편으론 이런식으로 사람과의 이야기가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는 수단이 존재했음 좋겠다. 머리대 머리 데이터 전송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정돈 알 수 있음 좋겠어. 블로그나 미니홈피, 어느 한 단편적인 수단만으론 그 한계가 분명하거든.
2. 금융 계좌 통합관리
이건 이미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 같긴 하다. 국민은행의 재테크 메뉴에도 있긴 한데 접근성이 너무 나빠서 잘 안쓰게 되고, 우리은행 MyeClips 는 버그가 너무 많은데에다 사용성도 떨어진다. 이 와중에 최근 베타 오픈한 네이버 통합계좌관리 서비스(http://acct.naver.com/)은 환영할 만하다. 네이버님 성은이 망극. 근데 아직 베타라서 그런지 나는 거래하지 않는 금융사들만 등록되어 있다;; 하루빨리 내가 거래하는 금융기관들이 지원되었으면 좋겠다.
....아 프리덤 신규 모듈 기다리는 사용자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 orz
3. ...무적포션
감기가 가니 몸살이 왔다. 벌써 거의 한달째 골골골 앓는다. 게임에서나 보던 무적 포션 같은거 어디 없나. 번쩍 정신차리고 날개에 프리덤에 블로켓에 후다다닥 원하는 만큼 개발을 진행하게 ; ㅁ; 머릿속이 비어있는것도 아닌데, 자꾸 현실적인 무게에 짓눌려 시기를 놓치는건 서글프다.
++
여러분은 어떤 PainKiller 를 원하시는가?
디지털 치매인지는 모르겠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모두 기억한다는게 쉽지가 않다. 그 사람과 나눈 메신저 대화, 전화 기록을 자동으로 log하고, 나이가 몇이었는지, 어느 학교의 어느 전공이었는지 어떤거에 관심이 있었고, 이 사람과 같이 언제 어디서 식사를 했는지 술을 마셨는지 차를 마셨는지 신용카드 결제 기록을 모아서 메모하고, 어떤 링크를 공유했었는지 등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시간"이 아닌 "사람"단위로 기록을 남겼으면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나쁜 기억이야 잊혀지면 좋은거지만 좋은 기억조차, 그리고 기억해두면 좀 더 인간관계가 부드러워질 수 있을것을 싶게 아쉬운 짧은 기억들조차 빠르게 망각된다는 것은 좀 많이 아쉽다. S사의 인터넷 전화 CF가 정말 멋졌다. 거래처에서 전화오면 상대방과의 최근 거래 내역뿐만 별도로 메모해둔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촤라락 떠서 대화가 부드러워진다니, 우앙..
지금도 아마 기업의 CRM도구로는 고객들 단위로 그 사람과 어떤 통화를 했었는지, 어떤 거래를 했는지, 기념일은 언제인지, 최근 구매의 성향은 어떤지 좌라락 다 기록되고 파악되고 있겠지. 그런식으로 기계적인 인간관계를 갖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상대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건 은근히 실례가 된다. [ 조석 화백의 만화 ]

by 마린블루스 (08.09.16)
다른 한편으론 이런식으로 사람과의 이야기가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는 수단이 존재했음 좋겠다. 머리대 머리 데이터 전송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정돈 알 수 있음 좋겠어. 블로그나 미니홈피, 어느 한 단편적인 수단만으론 그 한계가 분명하거든.
2. 금융 계좌 통합관리
이건 이미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 같긴 하다. 국민은행의 재테크 메뉴에도 있긴 한데 접근성이 너무 나빠서 잘 안쓰게 되고, 우리은행 MyeClips 는 버그가 너무 많은데에다 사용성도 떨어진다. 이 와중에 최근 베타 오픈한 네이버 통합계좌관리 서비스(http://acct.naver.com/)은 환영할 만하다. 네이버님 성은이 망극. 근데 아직 베타라서 그런지 나는 거래하지 않는 금융사들만 등록되어 있다;; 하루빨리 내가 거래하는 금융기관들이 지원되었으면 좋겠다.
....아 프리덤 신규 모듈 기다리는 사용자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 orz
3. ...무적포션
감기가 가니 몸살이 왔다. 벌써 거의 한달째 골골골 앓는다. 게임에서나 보던 무적 포션 같은거 어디 없나. 번쩍 정신차리고 날개에 프리덤에 블로켓에 후다다닥 원하는 만큼 개발을 진행하게 ; ㅁ; 머릿속이 비어있는것도 아닌데, 자꾸 현실적인 무게에 짓눌려 시기를 놓치는건 서글프다.
++
여러분은 어떤 PainKiller 를 원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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