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광고'로 검색된 결과 : 1건
- 2008/03/01 건전한 독설 (10)
2008/03/01 23:30
건전한 독설
CK님의 덧글에 힘을 얻어...(리리플 달았듯 총대를 메는건 상황에 따라 개죽음이 될 수 있긴 하지만) 간만에(?) 몇 가지 까칠한 소리 종합세트 올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최대한 건전하게!'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대안과 방향제시를 포함하여 비난이 아닌 비판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1. 텍스트큐브, 태터툴즈
도움은 못 줄 지언정 돌은 던지지 말아야 하는데.. 고생하신,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간만에 듣기 싫은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inureyes 님의 PT를 보고나서 '텍스트큐브는 특정한 고급 사용자를 위한 Publishing Platform 을 지향할 생각이십니까?'라고 질문했더니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답하셨었는데, 요즘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거 보면 처음 태터툴즈가 누구에게 호응을 받았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기술자(엔지니어)적 틀 안에 틀어박혀 있다는 느낌입니다. 워드프레스나 무버블타입은 설치도 어려운 편이었고, 설정해야 하는 것이 많아 웹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설치형 블로그를 시작하기 어려웠었습니다. 여기에 JH님의 태터툴즈는 구세주나 다름없었죠. 분명하고 간결하며 쉽고 간단했습니다. 초기의 스킨은 나모웹에디터로 1시간이면 기본적인 틀을 만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분명 플러그인 시스템이 들어가고 사이드바가 들어가고, 오픈ID 빌트인에 마이크로포맷 지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급 기능이 포함되었고 EAS라는 강력한 스팸필터의 효과도 톡톡히 보는 '강력한' 툴이 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쉽고 간편한' 이라는 수식어는 솔직히 더 이상 붙이기 어렵습니다. 엄청 거창하고 강력해진만큼, 매니악해졌습니다. 물론 초기의 태터툴즈 당시에 비해 지금은 사용자들도 많이 학습을 해 왔고, 포털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통해 많이 대중화 되어 '대중적인 블로그'의 측면에서는 많은 대안이 존재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어려워도 되고, 아쉬운 놈이 알아서 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Evangelist들의 찬양에 매혹된 나머지 울타리를 치고 자기 우물 속으로만 파고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딱히 어딘가에서 환영받을 만큼 걸출한 인재는 아니기에 제가 옳다고 주장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강력한 리더십에 의해 특정한 지향점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일이나, 바르게 가고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2. 블로그 포털과 블로그
최근 올블로그에서 이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블로그 컨퍼런스, 블로그 축제등의 행사와 맞물려 블로그 포털의 이슈 편중 현상이 또 지적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의 시스템 자체는 잘 만들어진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두 가지 문제아닌 문제를 짚자면.. 첫번째는 올블로그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대다수의 블로그 포털(메타블로그)의 방향성은 의제 설정과 화제 집중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블로그의 '대안 미디어'적 기능에 집중하여 시사적 관심사에 매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그런 기능만 노리고 달려들고 있으니 다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고 한 사이트만으로 끝나지 않는 지나친 편향성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올블로그에서의 '블로거'는 상당히 편협하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오픈블로그 등등에서 볼 수 있는 대다수의 블로그는 태터툴즈나 워드프레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나, 티스토리 사용자인 경우가 많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글루스 사용자도 상당히 많고,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비교적 늘어났지만 상대적으로 사용자층의 자체가 한정되어 있고 그 성향이 유사하다보니 관심사(이슈)가 특정한 방향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즉, 그렇지 않아도 편중될 수 밖에 없는 이슈가 너무 한 군데로 모이다 보니 지나친 쏠림 현상으로 귀결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때문에 이것의 해결방법은 지나친 쏠림을 분산하고 (이런 관점에서 올블로그의 채널 기획은 멋지더군요), 사용자층을 넓히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일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워낙 총체적으로 파고들어가야 하는 큰 문제이다보니 여기에선 살짝 좀 피해나가겠습니다(_ _;
3. 개인 블로그에서의 광고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등등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얻는 것에 대해 여전히 논란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제 생각은 그저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글이 정말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냐, 라는 비판은 조금 어긋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광고를 접하는 것이 일종의 비용 지불이라 할 수 있겠지만, 사용자의 희생이라기보다는 글의 작성자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무형의 이익을 광고주와 돈으로서 거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이 가질 수 있는 진정성, 독자가 집중하게 할 수 있는 집중력의 일부를 포기하고 광고를 삽입함으로서 유형의 보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광고의 존재 유무는 사용자가 그 글을 읽느냐 읽지 않느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보기 어렵다 생각하고, 사용자가 보기에 그 글이 광고를 붙여야 할 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하더라도, 그 글이 광고가 없었다면 좀 더 가치있게 읽고 커뮤니케이션 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회의적입니다. 물론, 남의 글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블로그를 꾸미고 여기에 광고를 삽입함으로서 수익을 얻는 것은 도의적으로만이 아니라 법률적으로도 잘못된 영리적 목적의 저작권 침해 행위이므로 법률적 제재를 가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또한, 광고가 붙어있는 것 자체를 개인 취향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개인 블로그에 광고를 부착하는 블로그 수익 모델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만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작성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포기한 무형의 이득(진정성, 집중도 등등)에 비해 이와 맞바꾸어진 유형의 이득(돈!)이 적절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는 특정한 대상을 비판하는 까칠한 글을 많이 쓰는 편이고, 또 제가 만들거나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프로젝트의 홍보를 노골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광고를 달게 되면 진정성을 많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고, 푼돈에 제 글의 진정성을 팔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여 광고를 달지 않는 것을 선택했지만, 꼭 이것만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네이버에서 싸이월드의 해피클릭처럼 자체적인 수익 분배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이것을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한 모듈로 선택하여 붙일수 있게 하는 기획이 나온다면 티스토리의 성장세는 타격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식iN에 내공이 아니라 은화를 적립해준다 하면 아마 확 살아날걸? 돈 싫어하는 사람 있나.)
4. SKT 11st
임마, 있는거나 잘하든가, 합치든가.

1. 텍스트큐브, 태터툴즈
도움은 못 줄 지언정 돌은 던지지 말아야 하는데.. 고생하신,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간만에 듣기 싫은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inureyes 님의 PT를 보고나서 '텍스트큐브는 특정한 고급 사용자를 위한 Publishing Platform 을 지향할 생각이십니까?'라고 질문했더니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답하셨었는데, 요즘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거 보면 처음 태터툴즈가 누구에게 호응을 받았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기술자(엔지니어)적 틀 안에 틀어박혀 있다는 느낌입니다. 워드프레스나 무버블타입은 설치도 어려운 편이었고, 설정해야 하는 것이 많아 웹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설치형 블로그를 시작하기 어려웠었습니다. 여기에 JH님의 태터툴즈는 구세주나 다름없었죠. 분명하고 간결하며 쉽고 간단했습니다. 초기의 스킨은 나모웹에디터로 1시간이면 기본적인 틀을 만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분명 플러그인 시스템이 들어가고 사이드바가 들어가고, 오픈ID 빌트인에 마이크로포맷 지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급 기능이 포함되었고 EAS라는 강력한 스팸필터의 효과도 톡톡히 보는 '강력한' 툴이 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쉽고 간편한' 이라는 수식어는 솔직히 더 이상 붙이기 어렵습니다. 엄청 거창하고 강력해진만큼, 매니악해졌습니다. 물론 초기의 태터툴즈 당시에 비해 지금은 사용자들도 많이 학습을 해 왔고, 포털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통해 많이 대중화 되어 '대중적인 블로그'의 측면에서는 많은 대안이 존재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어려워도 되고, 아쉬운 놈이 알아서 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Evangelist들의 찬양에 매혹된 나머지 울타리를 치고 자기 우물 속으로만 파고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딱히 어딘가에서 환영받을 만큼 걸출한 인재는 아니기에 제가 옳다고 주장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강력한 리더십에 의해 특정한 지향점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일이나, 바르게 가고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2. 블로그 포털과 블로그
최근 올블로그에서 이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블로그 컨퍼런스, 블로그 축제등의 행사와 맞물려 블로그 포털의 이슈 편중 현상이 또 지적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의 시스템 자체는 잘 만들어진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두 가지 문제아닌 문제를 짚자면.. 첫번째는 올블로그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대다수의 블로그 포털(메타블로그)의 방향성은 의제 설정과 화제 집중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블로그의 '대안 미디어'적 기능에 집중하여 시사적 관심사에 매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그런 기능만 노리고 달려들고 있으니 다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고 한 사이트만으로 끝나지 않는 지나친 편향성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올블로그에서의 '블로거'는 상당히 편협하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오픈블로그 등등에서 볼 수 있는 대다수의 블로그는 태터툴즈나 워드프레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나, 티스토리 사용자인 경우가 많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글루스 사용자도 상당히 많고,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비교적 늘어났지만 상대적으로 사용자층의 자체가 한정되어 있고 그 성향이 유사하다보니 관심사(이슈)가 특정한 방향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즉, 그렇지 않아도 편중될 수 밖에 없는 이슈가 너무 한 군데로 모이다 보니 지나친 쏠림 현상으로 귀결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때문에 이것의 해결방법은 지나친 쏠림을 분산하고 (이런 관점에서 올블로그의 채널 기획은 멋지더군요), 사용자층을 넓히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일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워낙 총체적으로 파고들어가야 하는 큰 문제이다보니 여기에선 살짝 좀 피해나가겠습니다(_ _;
3. 개인 블로그에서의 광고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등등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얻는 것에 대해 여전히 논란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제 생각은 그저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글이 정말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냐, 라는 비판은 조금 어긋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광고를 접하는 것이 일종의 비용 지불이라 할 수 있겠지만, 사용자의 희생이라기보다는 글의 작성자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무형의 이익을 광고주와 돈으로서 거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이 가질 수 있는 진정성, 독자가 집중하게 할 수 있는 집중력의 일부를 포기하고 광고를 삽입함으로서 유형의 보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광고의 존재 유무는 사용자가 그 글을 읽느냐 읽지 않느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보기 어렵다 생각하고, 사용자가 보기에 그 글이 광고를 붙여야 할 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하더라도, 그 글이 광고가 없었다면 좀 더 가치있게 읽고 커뮤니케이션 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회의적입니다. 물론, 남의 글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블로그를 꾸미고 여기에 광고를 삽입함으로서 수익을 얻는 것은 도의적으로만이 아니라 법률적으로도 잘못된 영리적 목적의 저작권 침해 행위이므로 법률적 제재를 가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또한, 광고가 붙어있는 것 자체를 개인 취향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개인 블로그에 광고를 부착하는 블로그 수익 모델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만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작성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포기한 무형의 이득(진정성, 집중도 등등)에 비해 이와 맞바꾸어진 유형의 이득(돈!)이 적절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는 특정한 대상을 비판하는 까칠한 글을 많이 쓰는 편이고, 또 제가 만들거나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프로젝트의 홍보를 노골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광고를 달게 되면 진정성을 많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고, 푼돈에 제 글의 진정성을 팔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여 광고를 달지 않는 것을 선택했지만, 꼭 이것만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네이버에서 싸이월드의 해피클릭처럼 자체적인 수익 분배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이것을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한 모듈로 선택하여 붙일수 있게 하는 기획이 나온다면 티스토리의 성장세는 타격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식iN에 내공이 아니라 은화를 적립해준다 하면 아마 확 살아날걸? 돈 싫어하는 사람 있나.)
4. SKT 11st
임마, 있는거나 잘하든가, 합치든가.

아 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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