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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8 next web 에 대한 생각 (1)
2008/09/28 00:29
next web 에 대한 생각

1. "사용자(User)"라기보다는 "소비자(Consumer)"의 개념이 되지 않겠는가 라는 점입니다. 창작, 창조의 활동이 비지니스적으로 유의미할 정도로 발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 않고, 플러스, 그렇게 해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의 생산보다는 그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인프라 유지비가 더 크지 않겠는가 (실제로 UCC외치고 나와서 손익분기점 넘은 업체가 한군데도 없다는것. 심지어 유튜브 조차 마이너스)
2. 생활 그 자체에 녹아들수 있는 서비스만이 살아남는다. 즉,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온라인에 접속하게 되진 않는다. 생활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그 서비스를 "쓸 수 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도구가 되어야 할 것
3. 온라인/오프라인이 부담없이, 자유자재로 연동되는 것은 필수 (유비쿼터스) 사람들이 원하는건 집에서 인터넷 전화기를 이용해 지로를 납부하는 것이 아니다! me2sms 나 tossi 같은 것들은 시스템적으로는 충분히 유의미하나, 이로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사용자에게 너무 높은 장벽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4. 무료로 SMS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지만, 결코 "대세"로 자리잡지는 못하는 이유. 쉽게 말하자면 UX의 문제다. 생활속의 사용 흐름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게 아니라, 단지 문자메세지 하나를 보내기 위해서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은 무형의 댓가를 지불하게 하고 있는가? 네이트온의 성공은 단순히 "무료문자제공"에 있지 않다.
5. Desktop 의 Terminalization 에 대해서 : SaaS 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인가? 한계는 없겠는가? "내것"에 대한 집착이 유난히 강한 한국사람들이 그걸 정말 받아들일 수 있을까? 게다가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는 현상이 어떤식으로든 발생하게 될텐데 그 이슈는 어떻게 될까.
6. 네이버스피어론을 비웃는 자칭 "블로고스피어" "네이버 블로그는 철없고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글쎄, 왜 나는 이글루스에서 무개념한 사람들을 더 많이 본걸까.
* 날개 신버전이나 만들지 쓸데없는 소리 늘어놓는다 하는 살람들 유쌰랍. 이런 고민이 모여서 다 개발에 살이되고 피가되는겨. 그저 코딩기계가 필요한거면 서점가서 30일이면 배우는 PHP관련 입문서적으로도 얼마든지 원하시는거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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